World News

[중국]세계적 명품들 “중국으로 가자” 

벤추리·루이비통·구치 등 中 시장서 치열한 경쟁… 40대 이하가 주요 고객 

외부기고자 베이징=유광종 중앙일보 특파원 kjyoo@joongang.co.kr
중국 내에서 명품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베이징의 한 쇼핑몰 밖에 세워진 롤스로이스 대형광고판 앞을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중국이 세계의 호사품을 끌어들이는 블랙홀로 변하고 있다.

최근 영국제 자동차 재규어가 정식으로 중국 시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BMW·벤츠 등 세계의 명차들이 잇따라 중국 내 제조를 시작하는가 하면 중국 내수 시장 진출과 함께 놀라운 판매실적을 보이는 데 자극받아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