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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재테크 커뮤니티 운영자들의 재테크 

“생각은 깊게, 행동은 과감하게” 

적잖은 시간을 사이트를 운영하느라 바쁜 그들. 그들은 재테크에 대해선 누구보다 능동적인 사람들이다. 조상훈씨는 경매 예찬론자다. “경매는 매입하는 순간 이익이 결정되요. 낙찰받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수익이 없는 것이지 손실을 입는 것은 아니죠. 질 수 없는 게임인 거죠.”



그는 지난해 지방에 있는 40평짜리 아파트(시가 1억3,000)를 7,800만원에 낙찰받았다. 현재 9,500만원에 전세를 내놓은 상태다. 조씨는 “아직 현금화하지는 않았지만 전세금만으로도 투자금을 회수한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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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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