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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씀씀이 줄이는 게 財테크의 기본” 

포털 사이트 재테크 커뮤니티 운영자 좌담회… “직장생활·재테크 함께 해야”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여러분 부~자됩시다.” 재테크 커뮤니티 운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김덕희/이대표.조상훈/신재수.온 나라에 ‘10억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워낙 불황인데다 고용까지 불안한 상황이라서 ‘역시 믿을 것은 돈밖에 없다’는 생각이 만연해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명 커뮤니티의 경우 가입자 수가 수만명에서 많게는 수십만명에 이른다. 열풍의 중심에는 재테크 사이트 운영자들이 있다. 돈 한푼 받지 않지만 이들은 하루 2∼3시간부터 많게는 10시간 이상 게시판에 올라온 광고성 글을 지우고 재테크에 관한 글을 올리며 커뮤니티를 이끈다. 비가 추적추적 내려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날, 서울 서소문의 한 고기집에 유명 포털 사이트 재테크 관련 커뮤니티 운영자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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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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