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김회룡집도 안 팔리고 추가 대출도 안 되고 자금운용이 어려울 때는 지역별 집값·전세금 편차를 이용해 자금을 융통하는 것이 상책이다. 서울은 아파트값이 하향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해도 하락 폭이 크지 않다.
역세권이나 대단지 아파트는 매매는 어려워도 전세는 꾸준히 소화가 되는 편이다. 그러나 경기도는 사정이 다르다.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아파트값 하락 폭도 커질 것이고, 전세물량의 50%도 소화가 안 돼 전세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지역도 나타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