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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大 그룹 5년간 162조원 투자 등 

노대통령 투자 요청에 화답… “경기 전망 불투명해 실현 회의적” 시각도 

노무현 대통령(오른쪽 끝)과 주요 그룹 회장들이 청와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노무현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와 경제단체장들을 만나 투자를 늘려줄 것을 요청한 뒤, 재계가 일제히 투자계획을 쏟아냈다.



지난 5월25일 노대통령이 강신호 전경련 회장과 4대 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경제단체장 18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노대통령은 이날 재계에 투자 협력을 강력히 요청했다. 간담회 뒤 4대 그룹에서 밝힌 투자액은 앞으로 5년간 162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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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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