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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상품개발 담당자 4人이 추천하는 금융상품 

“목표는 7%, 방망이 짧게 잡아라”… 적립식 펀드·ELS 등이 투자유망 

외부기고자 민주영 머니투데이 기자 watch@moneytoday.co.kr
상품 개발 담당자들은 저금리 시대에는 정기예금 금리보다 2∼3%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자금을 운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왼쪽부터 장진현 한투증권 상품전략팀장·김승길 맵스자산운용 팀장·심재오 국민은행 투신상품팀장·조철희 랜드마크투신운용 상품개발팀 부장.장진현 한투증권 상품전략팀장/김승길 맵스자산운용 팀장심재오 국민은행 투신상품팀장/조철희 랜드마크투신운용 부장 “이자가 너무 떨어져 원금이 축나는데 어디 돈 좀 굴릴 데가 없을까요.”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아찔하게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고 있고 채권값은 이미 많이 올랐다. 부동산도 각종 규제 여파로 어두운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마땅히 돈 굴릴 곳을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국민은행이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3.8%로 낮추는 등 시중은행이 잇따라 금리를 낮추고 있지만 은행예금은 오히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8%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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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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