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PD 시대’의 경쟁력 

 

외부기고자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지난 30년간 이 세상은 퍼스널 컴퓨터의 힘으로 운영돼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미 식상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들은 퍼스널 컴퓨터를 지칭하는 ‘PC’라든가 ‘PC 시대’라는 단어에 매우 익숙해져 있다. 퍼스널 컴퓨터 없이는 비지니스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불편한 점이 무척 많기 때문이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Needs)는 앞으로도 영원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그런데도 같은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기술들이 급변하는 것을 보면서 필자는 이제 우리들은 벌써 ‘PC 시대’를 넘어 ‘PD 시대’에 진입했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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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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