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영업에서 살아남은 직원만 쓴다”  

신입사원은 무조건 현장 투입… 한국얀센과 크라운제과의 독특한 직무 교육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영업현장에서 신입사원을 강하게 키우는 기업들이 화제다. 크라운제과 종로영업소에서 과자상자를 트럭에 싣고 있는 대졸 신입사원들.사자는 일부러 새끼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린다고 한다. 냉혹한 정글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인한 새끼만 키우겠다는 뜻이다.



동물의 세계와는 차원이 다르겠지만,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기업의 세계에서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된 인재의 필요성이 종종 강조된다. 강한 사원을 키우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한국얀센과 크라운제과를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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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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