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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트레이딩 증권가 달군다 

‘대박’ 소문나며 月거래 7조원 육박… 전문가들 “수익률 신화 믿고 과열조짐” 우려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시스템트레이딩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과 교육이 필수적이다. 사진은 데이트레이딩 실습 모습. "시스템트레이딩이 증권투자의 모범 답안이 될 것이다” “아니다, 변동장에만 반짝하는 상품에 불과하다”



최근 시스템트레이딩을 두고 증권가에서는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시스템트레이딩을 초기 선점하고 있는 일부 증권사의 약정고가 폭증하고, 고수익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이 몰리는 추세지만 일각에서는 시스템트레이딩이 과열되는 분위기를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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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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