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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금융→통신산업으로 흡수 

“통신 네트워크가 모든 산업 흡수” 

외부기고자 정반석 한국산업기술재단 팀장·황태형 연구원 bsjoung@kotef.or.kr
지난 3월 SK텔레콤이 쏘아올린 DMB위성 ‘한별’의 모습. 10여년 후에는 모든 콘텐츠가 통신산업의 테두리에 포함될 전망이다. 쌍방향 서비스 앞세워 방송·금융과 결합… 방송사는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재편



10여년 전 국내 산업계에서는 ‘TV냐 PC냐’ 하는 논쟁이 뜨거웠다. TV가 PC의 기능을 흡수할 것인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에 대한 논쟁은 물론 국내에서만 일어난 것은 아니었다. 이 같은 논쟁의 불씨는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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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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