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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산업→인공지능산업 

주인 알아 모시는 ‘똑똑한 집’ 온다 

서광원 araseo@joongang.co.kr
현재 보행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혼다. ‘아시모’는 시속 3km의 보행이 가능하고 방향 전환도 할 수 있다. 지능형 홈네트워크와 ‘하인 로봇’ 등장…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톰 크루즈 집도 가능



지금으로부터 50년 후인 2054년 미국의 워싱턴. 이 도시에는 범죄가 없다. 범죄를 미리 예견해 예방하는 ‘프리크라임’팀이 있기 때문이다. 팀장 존 앤더튼(톰 크루즈)이 독신으로 사는 집은 그야말로 최첨단 시설로 가득하다. 모든 가전제품들이 ‘알아서’ 가동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장면들은 이렇듯 미래의 집안을 환상적으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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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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