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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해법은 아파트 임대사업 

年 5∼10%의 안정된 수입 가능… 월세는 20평 미만 소형 아파트가 유리 

외부기고자 홍순철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팀장 tocssory@speedbank.co.kr
월세는 수요층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예상 수요층을 겨냥한 전략적 입지 선정이 중요하다.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한 강도 높은 대책들을 쏟아내면서 부동산으로 ‘돈 굴리기’가 예전만 못해졌다. 그렇다고 은행에 돈을 묻어두자니 그것도 썩 내키지 않는다. 3%대까지 떨어진 낮은 이자라면 연간 물가상승률에도 못미치는 것이어서, 은행에 저축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라는 것쯤은 셈이 빠른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여윳돈을 굴려 재테크를 할 수 있을까? 요즘 같은 부동산 불경기에는 단시간 내 높은 수익을 욕심내기보다는 안정적이면서도 고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아파트 임대사업’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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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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