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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약세장에선 ‘할머니 투자’가 정답 

배당주 투자 전략 짜기… ‘공격형’ ‘수비형’ ‘안정형’ 따라 종목 선택 달라져 

외부기고자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 wallstreet@viptooza.com
배당투자는 시세차익보다는 현금흐름을 증시하는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선호해 ‘할머니 투자’로 불린다.당대의 최고 부호였던 록펠러는 “나에게 가장 즐거운 일이 뭔지 아는가? 바로 배당 통지서를 받아보는 일이라네”라는 말을 남겼다. 제아무리 부자라도 매년 꼬박꼬박 현금으로 들어오는 배당의 유혹은 견디기 힘들었나 보다.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배당 투자는 일명 할머니 투자로 불린다. 화끈한 시세차익보다는 매년 손에 쥐어지는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투자 대상이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증시는 고유가·미국의 금리인상·중국의 긴축정책 실시 등 ‘3대 악재’에 의해 지수와 주가변동이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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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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