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를 줄이려면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스윙하기에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사진은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왼쪽)와 데이비드 듀발이 첫 홀 티샷에 앞서 몸을 풀고 있는 장면.프로들은 일정한 스윙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캐나다의 마이크 위어 선수는 클럽 손잡이 부분을 고무호스로 묶어 허리띠에 연결한 채 독특하게 스윙 연습을 한다.골프는 3가지 요소가 스코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샷하는 기술(테크닉)과 정신력(멘탈), 그리고 경기운영(매니지먼트) 능력이다. 이 3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야만 낮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핸디캡이 높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라운딩을 하면서 제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게임하기보다는 스윙을 잘해 공을 제대로 멀리 치는 것에만 열중하는 경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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