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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弗짜리 ‘명품 위스키’ 잡아라 

英 글렌모렌지 M&A 시장 매물 나와… 바카디·LVMH그룹 등 군침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영국 최고 권위의 위스키가 매물로 나왔다. 사진은 글렌모렌지 위스키 제품들. “회사를 우리 손으로 좌우할 수 있을 때, 그리고 회사가 가장 잘 돌아갈 때 팔아야 제값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내놓는 것이다.”



영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몰트 위스키 제조업체인 글렌모렌지(Glenmorangie)사의 지배주주인 맥도널드 가문이 이 회사를 팔기로 결정하면서 밝힌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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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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