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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단독주택 사놓고 20년 기다려 봐? 

김부장의 노후자금 만들기 작전… “주거·투자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 

외부기고자 김재영 머니투데이 기자 otcbb@korea.com
노후 대비용으로 수도권지역에서 아파트 평당 가격의 50% 정도 되는 대지를 가진 단독주택에 장기 투자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44세의 김인수 부장은 최근 들어 자신의 노후에 대해 부쩍 생각이 많아졌다. 흔히 얘기하는 ‘사오정’(45세 정년)이 눈앞에 닥친데다 ‘삼팔선’(38세 정년)이라는 말이 나오는 판이니 답답한 노릇이다. 그렇다고 마땅히 모아놓은 재산도 없는데 말이다. 하나뿐인 아들의 교육자금은 아내가 애를 갖기 시작했을 때부터 따로 모아오고 있어 큰 걱정이 없다는 게 그나마 위안거리.



요즘 젊은 부부들은 자식들보다 자신들의 미래와 현재에 더 투자한다고 하는데 정작 김부장은 자신과 아내를 위해 따로 해놓은 게 없다. 먹고사는 데 치이다 보니 어느새 배불뚝이 중년이 된 김부장. 이제 자신의 노후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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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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