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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공단 大변신···“환경경영이란 이런 것” 

親환경·相生경영으로 연 100억원대 순이익… “생태단지 조성되면 7천億대 부가가치 가능” 

글 울산=이상재·이혜경 사진 지정훈 sangjai@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태화강변에서 바라본 울산시 전경.온산공단전경.지난 1980년대 ‘환경오염의 대명사’로 불렸던 온산공단이 변신을 꿈꾸고 있다. 지금 온산공단에서는 ‘이웃’ 울산·미포공단과 연계해 자원순환형 생태산업단지로 거듭나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공장 부산물을 이용한 하수처리와 폐열 활용 등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8월24일부터 이틀간 울산의 ‘정맥’이 맑아지는 현장을 다녀왔다.



아이고 마- 말도 마이소. 다 옛날 얘기지예. 울산 이제 많이 좋아졌다 아닌겨. 숨 한번 크게 들이켜 보소. 서울보다 나으면 낫지 못하진 않을깁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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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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