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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업계 대부’ 이인혁 ㈜선진 회장… ‘웰빙 포크’는 영원한 나의 꿈 

“2008년 국내 시장 1위로 도약”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1998년 선진이 투자한 필리핀공장 준공식에서 이인혁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1970년대 초 이인혁 회장(맨왼쪽)이 덕수궁에서 친구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요즘은 ‘웰빙 시대’다. 이젠 ‘한 웰빙’ 한다는 사람들은 정육점이 아닌 백화점·할인점의 고급 ‘브랜드 포크’를 주로 사다 먹는다. 브랜드 포크가 돼지고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미 50%나 된다. 시장 규모만도 이미 1조5,000억원이나 되니, 알게 모르게 브랜드 포크가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와 있는 셈이다.



이미 생활화된 브랜드 포크 시대를 연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 또 크린포크(선진)·하이포크(대상)·후레쉬포크(롯데햄) 등 50여개 브랜드 포크가 전국에서 각축을 벌이게 된 이유는 뭘까? 크린포크가 국내 1호 브랜드 포크로 현대백화점에서 첫선을 보인 지도 벌써 12년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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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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