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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 ‘멜라엑스 스폿 세럼’… 의사가 만든 화장품, “믿을 만하네” 

‘화장품+의약품’ 기능성으로 승부 

글 이상건 사진 김현동 sglee@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한 여성이 아름다운 나라 병원에서 화장품 멜라엑스 스폿 세럼을 보고 있다. 지난해 10월23일 피부과 전문병원 아름다운 나라의 기능성 화장품인 ‘멜라엑스 스폿 세럼’이 LG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이날 준비된 제품은 3,000여개. 방송 시작 1시간20여분 만에 모두 팔려 나갔다. 방송 첫회에 매진될 것이라고는 판매를 담당한 LG홈쇼핑도 아름나라 나라도 모두 예상치 못한 일이다.



LG홈쇼핑을 통해 지금까지 팔린 멜라엑스 스폿 세럼은 약 100억원어치. 금액도 금액이지만 정작 눈에 띄는 것은 반품률이 일반 화장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었다. 일반 화장품의 반품률이 10~20%인 반면 멜라엑스 스폿 세럼은 5~10%에 그쳤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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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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