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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해외 판매 1위 속속 등극 등 

 

현대차는 유럽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유로 2004 축구대회를 후원했다.현대자동차가 해외 시장에서 일본과 유럽의 유명 자동차 메이커들을 꺾고 속속 판매 1위에 오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올림픽 개최국 그리스와 이스라엘·러시아 3개국에서 일본의 도요타와 마츠다, 독일의 오펠(GM계열) 등을 누르고 각각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성장 둔화 조짐을 보이는 미국 시장에서도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일평균판매 기준 5.6%) 감소한 가운데 현대차의 판매대수(3만8,513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 정도 감소하는 선에 그쳤고, 하루 평균 판매(DSR)는 오히려 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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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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