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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때문에? No! 능력발휘 위해? Yes! 

“우리는 창업세대” “우리는 창업세데” 대학생 예비창업자 460명 실태조사 

청년창업. 이제 진부하게 느껴질 만큼 일상화돼 있는 단어다. 많은 사람들은 취업난으로 오갈 데가 없어진 청년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가 않다. 정작 창업을 하려는 청년들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뛴다. 패러다임의 전환기여서 큰 기회를 맞았다고 본다. 이 기회를 활용해 자신에게 잠재된 능력을 시험해 보고 싶기도 하다.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창업을 위해 뛰는 청년 대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봤다.



대학생들 창업이 요즘 트렌드 아닌가요?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어 하잖아요.” 서원대 국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진현주(20)씨는 1학년 때부터 창업 동아리 활동을 해왔다. 현재 5명이 멤버인 동아리 ‘스토리 플러스’는 창업과 동시에 기업명이 될 것이다. 그가 준비 중인 아이템은 콘텐츠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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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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