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앙포토 왜 창업하나? 취업난 때문인가? 이번 조사는 이 같은 생각이 ‘편견’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무엇보다 절반(50.1%)이 창업 동기로 ‘능력 발휘’를 꼽았다.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창업하려 한다’는 대학생 예비창업자는 10.2%에 불과하다. 또 예비창업자들은 “취업이 된다 해도 별 뾰족한 수가 없다”고 본다. 10명 중 2명은 창업의 동기로 ‘취업을 해도 고용이 불안하기 때문에’(11.4%) 혹은 ‘평생직장을 얻기 위해’(12.6%)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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