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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테크 클리닉 :“대출금 많은 집 한 채는 팔아라” · · ·“집 2채 보유한 결혼 5년차 맞벌이 부부” 

 

외부기고자 강우신 기업은행 재테크팀장 jaetech@kiupbank.co.kr
일러스트 : 김회룡 aseokim@joongang.co.kr유지영(가명·37)씨 부부는 결혼 5년차인 맞벌이 부부다. 맞벌이를 하는 덕에 월수입은 400만원가량 되지만 지출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월 평균 250만~270만원 정도를 지출한다. 맞벌이를 하면서도 150만원 정도밖에 저축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주택은 두 채나 갖고 있다. 하나는 결혼하면서 장만한 27평짜리 아파트인데, 8,000만원의 빚을 빼면 9,000만원 정도가 순수 유씨 부부의 재산이다. 다른 하나는 남편이 오래 전부터 소유하고 있는 시가 4,000만원짜리 연립주택이다. 현재 시어머니가 살고 있고 2007년 재개발 예정이어서 계속 보유할 생각이다. 유씨 부부의 꿈은 학군이 양호한 지역에 30평형 아파트를 갖는 것이다. 늦긴 했지만 저축을 시작하기 위해 마땅한 상품을 물색 중이다.-



재무현황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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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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