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가을 등산 ‘조심 조심’… 기립성 빈혈·심장마비 등 주의해야  

충분한 휴식 필요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 kojokw@joongang.co.kr
사진 : 중앙포토 등산은 운동의 왕이지만 자칫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다.가을 산이 부른다. 평소 산을 외면했던 사람들도 단풍의 유혹에 한번쯤은 산에 오르는 계절이다.



등산은 모든 운동의 왕이다. 우리 몸의 엔진인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차체에 해당하는 근골격도 동시에 튼튼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운동처럼 등산에도 복병은 있다.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스포츠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