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트렌드 : “MBA는 이제 생존전략” 

‘억대 연봉의 보증수표’ 옛말… 분명한 목적의식 갖고 인생의 가치 높여야 

글 이상재 사진 김현동 sangjai@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4만2,620명. 10월27일 현재 경영대학원(MBA) 전문 컨설팅 회사인 JCMBA(www.mba. co.kr)에 가입한 회원수다. MBA를 ‘인생의 새로운 시작’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한 인터넷 업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자기계발을 위해 MBA 코스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온라인 교육업체인 휴넷이 자사 회원 1,7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2.7%(1,302명)의 응답자가 ‘앞으로 3년 이내에 MBA 과정에 진학하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로 매년 400∼500명이 ‘성공 보증수표’를 잡기 위해 해외 MBA행(行)을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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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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