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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호 (2004.10.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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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1등 도요타 밑거름은 “혁신, 또 혁신!”
10년간 매년 1조원씩 원가 줄여… 위기관리 능력, 투명성은 세계적 수준
외부기고자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t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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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지오 사장오쿠다 히로시 회장 도요타 경영에서 배운다? “도요타는 일본 최강의 기업입니다. 그런 만큼 모든 점에서 일등을 해야 한다는 압박도 큽니다. 지금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는 이런 일등주의가 한몫했습니다. 하지만 임직원들이 느끼는 부담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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