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터의 길흉③…강북엔 인재, 강남엔 돈 모인다 

“물이 공격하지 않고 안고 돌아가는 곳이 좋은 터” 

외부기고자 최영주 언론인·풍수지리연구가 sinmun03@hanmail.net
서울 동부이촌동은 물길이 재물을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곳이다.‘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는 말이 있다. 상식의 세계에서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과학기술과 사업의 영역에서는 항상 새로운 것이 등장한다. 인류의 진보란 결국 이 새로운 사업의 성과가 가져온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을유년 새해를 맞아 일반인은 물론 사업가의 꿈은 지난해보다 많은 ‘돈’을 버는 것일 게다. 경기 침체의 그늘이 짙어지면서 사업가는 물론 일반인도 이 ‘돈’ 구경하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그래서 새해의 소망이 더욱 ‘돈’이란 글자에 집약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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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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