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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가치 주 | 캐주얼 패션업체 지엔코… ‘멋+실용성’ 트레이닝복 패션 원조 

브랜드 개발·재고관리 능력 탁월 

외부기고자 최준철 VIP투자자문 공동대표 wallstreet@viptooza.com
지엔코의 엔진 브랜드 의류들.이코노미스트-VIP투자자문 공동기획



지난 2004년 상반기 길거리에는 트레이닝복 패션이 난무해 어르신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트레이닝복은 운동할 때나 입는 옷이지 평상복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에 아랑곳도 하지 않고 젊은이들은 멋과 실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이 패션에서 찾았다. 이런 트렌드를 주도하며 패션업계 불황 속에서도 호황을 이어간 회사가 있다. 바로 지엔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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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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