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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대지지분 많은 ‘부자 아파트’ 

넓은 동간 거리, 큰 공원 등 환경 쾌적 

외부기고자 백혜정 스피드뱅크 분양팀장 llalla94@speedbank.co.kr
동간 거리가 넓고 대지지분이 많은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송파구는 지난 1986년 아시안게임, 88년 서울올림픽에 쓰던 메인스타디움을 비롯한 각종 경기장과 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거주하던 최고급 아파트 촌이 들어서면서 갑자기 개발된 지역이다. 특히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대형 평수 위주로 지어졌고, 1만㎡당 85세대로 세대밀도가 낮아 쾌적하고 살기 좋다고 소문이 나면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인근의 잠실 주공아파트가 재건축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분양가 책정의 척도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로 지어진 지 20년이 되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소문이 자자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 내리면 아파트 단지와 연결돼 있는 아시아공원이 지하철 입구에서 바로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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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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