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건강·환경 중시하는 공익적 웰빙… 웰빙 다음은 ‘로하스 비즈니스’ 

식품·의류·건설·화학업계 마케팅에 접목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한 주부가 서울 옥수동에 위치한 에코생협에서 친환경 제품을 고르고 있다.건전지가 필요없는 자가발전 라디오(위)와 손전등(아래).최근 기업 마케터들 사이에 회자되는 주요 화두 중 하나가 ‘로하스’(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다. 로하스는 지난 2000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로,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생활 방식을 뜻한다.



국내에는 지난해 초부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최근 들어 웰빙의 바통을 이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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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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