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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말·부·록] 도요타 렉서스 RX330 / 북미·아시아 럭셔리 SUV 1위…정숙성·편안함 “승용차 못지않네” 

“비행기 1등석 같은 실내” 

이석호·김명룡 lukoo@joongang.co.kr
오기소이치로 한국도요타사장.렉서스의 1세대 RX330은 스포츠용차량(SUV)의 성능과 기능에 럭셔리 세단의 정숙성과 안락함을 겸비한 모델이라고 도요타 측은 밝히고 있다. RX330은 지난 1998년 미국과 일본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어서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시장에 출시됐다. 현재 RX330은 총 4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북미시장과 아시아시장의 럭셔리 SUV 부문에서 최고 판매 모델로 기록되고 있다.



RX330은 LUV(Luxury Utility Vehicle)로 부르고 있는데, 이는 SUV임에도 불구하고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과 편안함을 장점으로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도요타 측은 주장하고 있다. 뛰어난 정숙성과 편안함으로 인해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들이 SUV 차량으로 옮길 때 무리 없이 선택하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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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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