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 마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일본산 수입차의 도전이 거세지만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는 고급화 전략을 버릴 생각이 없다. 최근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무대에 첫선을 보인 CLS-클래스는 Chic(우아한)·Luxurious(고급스러운)·Sophisticated(세련된) 이라는 뜻을 가진 새로운 야심작이다. 벤츠는 CLS-클래스로 올해도 프리미엄급 고급차 시장의 수성을 자신하고 있다.
올해 2월 출시할 예정인 CLS-클래스에는 우아하고 다이내믹한 특징과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합한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벤츠의 의지가 담겨 있다. 벤츠 CLS-클래스의 목표는 세단과 스포츠카의 장점을 모두 갖추는 것. 넉넉한 공간과 실용적인 기능에 날렵한 디자인과 드라이빙 파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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