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권·말·부·록] 메르세데스-벤츠 CLS-클래스 / “우아함·고급스러움·세련미로 승부” 

“세단과 스포츠카 장점 모두 갖춰”… 편안함에 강력한 드라이빙 파워 더해 

이석호·김명룡 lukoo@joongang.co.kr
이보 마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일본산 수입차의 도전이 거세지만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는 고급화 전략을 버릴 생각이 없다. 최근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무대에 첫선을 보인 CLS-클래스는 Chic(우아한)·Luxurious(고급스러운)·Sophisticated(세련된) 이라는 뜻을 가진 새로운 야심작이다. 벤츠는 CLS-클래스로 올해도 프리미엄급 고급차 시장의 수성을 자신하고 있다.



올해 2월 출시할 예정인 CLS-클래스에는 우아하고 다이내믹한 특징과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합한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벤츠의 의지가 담겨 있다. 벤츠 CLS-클래스의 목표는 세단과 스포츠카의 장점을 모두 갖추는 것. 넉넉한 공간과 실용적인 기능에 날렵한 디자인과 드라이빙 파워를 더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