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과장김우정 실장바야흐로 커뮤니케이션의 시대.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 기본은 ‘말’이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공감대를 얻어야 한다. 샐러리맨의 新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첫 번째 ‘특명’은 “말을 성형하라”는 것이다.〈편집자〉
금융자동화기기 생산업체인 노틸러스효성에 근무하는 홍선영(33·여) 홍보팀 과장. 올해로 직장생활 8년째인 홍 과장은 사내에서 조리 있게 말 잘하기로 유명하다. 3년 가까이 금융 솔루션 영업 업무를 할 때는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 홍보팀으로 옮기고서는 회사의 ‘대변인’으로서 표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 투자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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