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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의 칼날 세운 최태원 SK 회장… “시련은 끝나고 도전만 남았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최태원 회장지난 1월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 신년 교례회지난 2월 미국 SKC 조지아 공장을 방문한 최태원 회장(왼쪽에서 셋째)위기는 새로운 도전을 낳는다. 2003년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분식회계와

경영권 위협이라는 ‘시련’을 만난 SK그룹은 과감한 지배구조 개혁과

시스템 경영이라는 실험을 시도했다. 시장은 이를 ‘포스트 재벌’ 실험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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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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