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류인하 한성자동차 사장…사람이 아름다운 기업 

 

류인하 한성자동차 사장.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윤의 창출이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우리의 기업들은 이러한 속성에 따라 오직 이윤창출에만 충실했음을 알 수 있다. 자본의 열악한 환경 속에 우리 기업이 택한 것은 노동 투입의 극대화와 인건비의 최소화였다.



그렇지만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의 의식 또한 성장했다. 인권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물질적 가치보다 삶의 질적인 면을 중시하는 문화의 웰빙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하는 제도야말로 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고, 이는 바로 기업의 이윤과 연결되며, 미래 경쟁력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감에 따라 ‘인재’문제가 기업경영의 큰 화두가 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