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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는 거품 없나…강북 투자‘폭탄 돌리기’조심 

상계동선 ‘투자 치맛바람’ 이미 불어… 공영개발 등 고려해야 

외부기고자 이종배 서울경제 경제부 기자 ljb810@dreamwiz.com
강북권이 공영개발로 개발되면 개발이익의 대부분을 국가가 환수하게 되어 투자자들의 몫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사진은 상계동 아파트 단지들. 오는 8월에 나올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강남 규제, (강남 수준의) 강북 개발’로 압축되면서 한수 이북 지역이 아줌마 부대의 주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뉴타운 건설 등 개발 호재에다 강북권을 공영개발을 통한 광역 개발로 강남권 대체 주거지로 조성하는 게 기정사실화되면서 2주 만에 매매가가 두 배 이상 뛰는 강북 지역도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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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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