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슈머, C 세대, 콘크리트 소비자, 쿨 헌터.’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최접점인 유통업에 몸 담고 있는 나에게 소비자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들은 언제나 중요한 관심 대상이다. 매일 아침 새롭게 등장하는 이러한 신조어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각 서로 다른 소비자의 특성을 의미하고 있지만 이 모든 신조어들은 결국 하나의 뜻으로 모아진다.
‘똑똑한 소비자’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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