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종부세 걱정? 이미 시장에 반영돼! 

8·31 이전 수준 된 강남 아파트 내년 전망…3~5% 약세 속‘강세’ 의견도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최근 정부의 아파트 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과 종합부동산세(종부세)법 개정안 입법이 늦어지면서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가격이 8·31 조치 이전 수준으로 반등해 주목을 끌었다. 이런 와중에 8·31 대책 관련 후속 종부세법 개정안이 12월 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세법 소위에서 원안대로 전격 통과되면서 강남 아파트 가격 동향에 대한 관심이 또다시 쏠리고 있다. 이 법안이 본격적으로 발효되면 집값 안정을 겨냥한 정부 조치에 힘이 실리게 된다.



그렇다면 이 같은 강남 아파트 ‘강세 현상’ 내지 ‘반짝 현상’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또한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의 바로미터(잣대)가 되고 있는 강남 아파트의 내년 가격 전망은 어떨 것인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