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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는 어디에 투자할까 : 부동산] 마곡지구·판교로 눈을 돌려라 

행정도시·아산·천안 등 충청권도 투자 유인 ‘충분’ 

고종완 RE멤버스 대표 re119@unitel.co.kr
8·31조치 등이 발표된 2005년은 아마 부동산 정책사(史)에서 굵직한 획을 그었던 한 해가 될 것이다. 그런 2005년을 마무리하고 2006년을 새로 맞이할 준비를 해보자. 우선 2006년에는 초미의 관심사인 판교를 선두로 김포·파주 등 수도권 지역에서 2기 신도시 분양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아무래도 충청권 행정중심복합도시 일대가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밖에 6개 기업도시·혁신도시·택지개발지구·국제자유도시 등 굵직한 호재를 갖고 있는 지방 아파트 시장도 새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 바빠질 전망이다. 내집 마련의 기회는 찾는 사람들에게만 있을 것이란 믿음을 갖고 2006년에 내집 마련 및 부동산 투자가 유망한 지역들을 함께 순회해 보자. 돈 되는 유망지역은 아예 1년 내내 외우고 다니는 것도 좋은 투자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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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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