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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창업 다이어리(19)] 패스트푸드형 국밥집 사업하는 방송인 전철우 

10평짜리 국밥집 2900원의 가격경쟁력 

김상훈 스타트비즈니스 소장 bizdoctor@startok.co.kr·www.startok.co.kr
“현 가맹점 21개를 400개로 늘릴 터”



17년 전 북한에서 넘어와 냉면전문점 운영으로 이름을 날렸던 방송인 겸 사업가 전철우(39)씨가 대한민국 창업시장에서 또 한번의 신화를 쓸 준비를 하고 있다. 다름 아닌 한국 음식의 패스트푸드화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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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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