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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창업 다이어리(26) 탤런트 김영란] ‘또 다른 행복’찾아주는 메신저죠 

재혼정보회사 (주)행복출발 사장으로 새 출발…싱글 전용클럽 바즐도 운영 

김미영 창업전문 기고가 may424@hanmail. net
"이혼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좌절할 일도 아니고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다시 찾으세요. 또 다른 행복이 펼쳐질 겁니다.”



30년 연기 인생의 중견 탤런트 김영란(50)씨. 그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재혼정보업체 (주)행복출발(www.hbcb.co.kr)의 사장으로 취임했다. (주)행복출발은 8년 전 국내 최초로 재혼자를 대상으로 문을 열어 지금까지 2000쌍을 결혼시켰고, 2만여 명의 회원과 40여 명의 커플 매니저를 보유하고 있는 결혼 정보 회사다. 이 회사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싱글 전용 클럽인 ‘바즐(vazl)’도 김영란 대표가 직접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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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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