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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표와 차 한 잔] 신상훈 신한은행장…“터키·인도 등에 진출할 겁니다” 

‘승자의 재앙’ 부르는 노마진 경쟁은 하지 않을 생각 

정리=조용탁 기자 sephon@naver.com
한미·외환은행장을 역임한 금융인 홍세표(71) 전 행장이 「이코노미스트」에서 객원기자로 활동한다. 홍 기자는 앞으로 ‘홍세표와 차 한 잔’ 등 고정 코너는 물론 다양한 금융기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 기자는 “그간 얻은 금융지식과 현장 경험을 통해 독자에게 수준 높은 기사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 기자는 첫 번째 기사로 신한은행의 신상훈 행장을 인터뷰했다. 인터뷰는 3월 10일 신한은행 6층 회의실에서 이뤄졌다. 신 행장은 홍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신한·조흥은행 통합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향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얘기를 했다. 편집자



▶신상훈 신한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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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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