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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금 한·미간 논쟁 

월 50달러 지불하는데 북한 당국서 2달러만 줘 미국 측서 문제제기 

유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개성공단 법률자문위원)


최근 미국의 북한인권특사인 레프코위츠가 개성공단 기업들의 임금지급 방법을 문제삼았다. 근로자 일인당 월평균 50달러를 주는데도 북한 당국이 2달러만 주고 나머지를 가져 간다는 주장이다. 한국 정부는 미국 측이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인권문제로 비화시키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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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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