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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비즈 다이어리(31) 요리연구가 이혜정씨] 50분 방송에 매상 1.5억 ‘화려한 데뷔’ 

푸드 채널 ‘빅마마의 오픈키친’으로‘ 인기’… 홈쇼핑서 양념갈비 ‘F-갤러리’ 출시 

김미영 창업전문작가
푸드 채널에서 ‘빅마마의 오픈키친’을 인기리에 진행해 온 요리연구가 이혜정(50)씨. 빅마마라는 애칭으로 업계에서 유명한 그가 양념갈비를 중심으로 한 ‘F-갤러리(gallery)’ 상품을 개발해 홈쇼핑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1월 CJ홈쇼핑을 통해 사업가로서 화려한 데뷔를 마쳤다. 50분 방송 동안 1억5000만원어치의 갈비를 판매했다. 홈쇼핑 관계자에 따르면 단가가 높지 않은 식품 분야에서는 적지 않은 매출이라고 한다.



“갈비는 구워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또 다른 요리도 가능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은 갈비를 냉장고에서 항상 대기하고 있는 야채와 함께 볶아보세요. 야채는 몸에도 좋잖아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팩에 담긴 양념을 버리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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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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