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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004년 5월’상황과 매우 흡사 

[급변하는 증시환경 대처법] 해외증시 전망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폭락장 오래 가진 않을 듯 

석희관 대한투신운용 글로벌운용팀장 hisuk@dimco.co.kr
지난 5월 이후 내내 한국의 코스피지수가 대 하락과 반등을 거듭하자 해외 증시에 대한 관심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한국 증시가 이젠 글로벌화 추세에 따라 실시간으로 해외 증시에 동조를 보이고 있어서다. 이는 거꾸로 말해 해외 증시의 동향이나 전망을 알면 한국 증시의 전망을 안다는 말과 같다.



주지하다시피 지난 6월 16일 국내 증시를 비롯한 세계 증시가 오랜 하락을 깨고 대 반등을 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5월 8일 이후 전 세계 증시가 아직도 폭락세의 잔재를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고점 대비 하락 폭을 보면, 6월 14일을 기준으로 해서 미국이 약 6% 하락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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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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