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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00P 지지선에 ‘박스권’ 예상 

[급변하는 증시환경 대처법] 국내 장세
인플레 압박 우려는 ‘과다’… 투자자금, 주식 외엔 갈 곳 없어 

김학균 한국증권 연구위원 hkkim@truefriend.com
주식시장이 폭락·폭등을 거듭하고 있다. 한때 1200선마저 무너지는가 하더니 16일에는 하루 만에 42.79포인트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주식시장은 난세를 방불케 할 정도다. 도대체 지금 주식시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과연 앞으로 계속 오르는 것인지, 다시 폭락할 것인지 이코노미스트가 전망해 봤다. 편집자



지난 5월 이후 글로벌 증시가 급격한 하락세로 반전되다 지난 6월 16일 급반등했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도 이날 42.79포인트(3.51%)가 오른 1262.19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률은 최근 20개월 내 가장 높았었다. 하지만 아직도 국내 주식시장은 지난 5월 11일의 전고점 1464.70포인트에서 200포인트나 빠진 모습이다. 이에 따라 향후 장세 전망에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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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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