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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 비중‘20% 아래로’낮춰라 

[뛰는 금리, 그리고 나] 부동산 투자전략…‘이자후불제 아파트’분양받는 건 피해야 

조철현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기자 choch@joongang. co. kr
주택담보 대출 축소를 뼈대로 한 3·30 대책으로 위축된 부동산 시장에 또 하나의 복병이 등장했다. 바로 금리 인상이다. 그것도 앞으로 계속 연속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이 ‘복병’은 부동산 시장을 좌초시키는 암초로까지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 한국은행이 최근 콜금리를 인상(연 4%→4.25%)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더욱 움츠러들고 있다. 금리와 부동산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가격은 떨어진다. 금리 인상은 대출금리 상승→이자부담 증가→부동산 매물 출회→가격 하락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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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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