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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후 또 금리 인상 가능성 크다 

미국은 연말까지‘버냉키의 입’을 계속 주시해야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 co. kr
6월 29일 미국 금리가 5%에서 5.25%로 인상됐다. 세계 증시가 또 한번 들썩였고 각국 중앙은행의 움직임도 부산해졌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그동안 미국 중앙은행 수장인 버냉키 총재의 한마디로 인해 한국 증시가 폭락과 폭등하는 것을 지켜봐 왔기 때문이다. 이번 금리 인상은 한국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그리고 한국은행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들의 움직임은 펀드, 채권, 예금, 추신 등 한국의 모든 금융상품에 영향을 미친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미국 금리인상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심층 분석했다.



6월 29일 미국 기준금리 0.25%포인트 상승. 6월 29일 한국 코스피지수 32.13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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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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