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저가폰에 대응 못해 신흥시장 뺏겨” 

노키아 저가폰, 모토로라 레이저로 대약진… 고가품 집중 한국 업체들 고전 

박건형 디지털타임스 기자· arete@dt.co.kr
전체 수출의 10%를 차지하는 휴대전화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세계 3위의 삼성전자와 4위의 LG전자가 건재하지만 선두 업체들의 급격한 시장잠식과 하위권 업체들의 반격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 부도 처리된 VK는 법정관리에 놓일 처지다. 눈앞의 성장에 도취돼 있다 전략 수정의 기회를 놓쳤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위기설’이 제기되고 있는 한국 휴대전화 산업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