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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호 (2006.07.18)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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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1조원대 베팅… 효과는 미지수 

北 미사일 도박, 경제적 손익 따져보니… 

이임광 기자 LLKHKByahoo. 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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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 비용이 최소 6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면서 그 일부가 우리 측에서 지원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와 정부를 더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최근 국내 한 언론에 보도된 내용 중 일부다. 눈에 띄는 대목은 미사일 발사 비용으로 추정한 600억원이다. 하지만 어떻게 이런 금액을 추정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정말로 북한이 이번 미사일 시험 발사에 쏟아부은 돈이 600억원 정도였을까. 600억원이 물론 적은 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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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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